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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운임지수 11.88% 급등…미주·유럽 노선 강세

한국발 컨테이너 운임 지수 KCCI가 11.88% 상승하며 강세를 보임. 글로벌 운임 상승과 미주 노선 성수기 수요가 반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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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ainer News
2026.06.23 · 읽는 시간 약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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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KOBC)가 발표한 컨테이너복합운임지수(KCCI)가 전주 대비 11.88% 상승한 3747포인트를 기록했다. 부산항발 수출 컨테이너 운임이 대부분 국제항로에서 강세를 보인 영향으로 분석된다.

미주 노선의 상승 폭이 두드러졌다. 미 서안 노선 KCCI는 전주보다 17.13% 오른 5729포인트, 미 동안 노선은 13.77% 상승한 6832포인트로 각각 집계됐다. 유럽 노선 역시 14.64% 뛰어오른 4566포인트, 지중해 노선은 9.78% 상승한 5768포인트를 기록하며 컨운임 강세를 견인했다.

비주력 노선 가운데서도 상승 흐름이 이어졌다. 중동행 컨운임은 4.57% 오른 6681포인트, 호주 노선은 8.95% 상승한 2813포인트로 나타났다. 남미 동해안 노선은 14.57% 급등한 7320포인트, 남미 서해안 노선은 12.43% 오른 5380포인트를 각각 기록했다. 남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 노선도 각각 4.05%, 4.11% 상승했다.

반면 아시아 역내 노선은 희비가 엇갈렸다. 중국 노선은 54포인트로 전주와 동일한 수준에 머물렀다. 동남아 노선은 5.03% 하락한 1096포인트, 일본 노선은 4.04% 떨어진 214포인트로 각각 집계되며 나 홀로 하락세를 나타냈다.

시장에서는 미주와 유럽 등 주요 노선을 중심으로 한 컨운임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 차원의 수요 변동과 항로별 재편 움직임이 KCCI 추이에 추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출처: 한국해양진흥공사(KOBC)

출처 · 원문 Container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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