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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L 업계 변화에 대형사 신규진입자 가세…시장 구조 재편

대형 업체와 신규 진입자, 트럭킹 업계 변화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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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C Velocity
2026.06.30 · 읽는 시간 약 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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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플로리다에서 열린 LTL(less-than-truckload) 업계 콘퍼런스 SMC3 Connections에서 업계 리더들은 시장 변동성과 급속한 기술 환경 변화가 운송 시장에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약 400명의 LTL 운송사, 화물 중개업체, 기술 기업, 물류 서비스 제공업체 관계자가 참석했다.

FedEx Freight 사장 겸 CEO 존 스미스는 지난 6월 1일 FedEx Corp.으로부터 분사가 완료된 이후 LTL 시장 상황과 기회에 대해 논의했다. 그는 지난 1년간의 ‘엄청난 여정’을 언급하며 모회사로부터 조직을 분리하는 데 필요한 인력과 기술 투자를 강조했다. 스미스는 LTL 중심 영업사원 500명을 채용하고 IT 부문에 약 900명을 추가로 고용했다고 말했다.

이번 분사로 FedEx Freight는 북미 최대 순수 LTL 운송사로 자리매김했다. 이 회사는 북미 전역에 걸쳐 2만6000개의 독(dock) 도어를 보유하고 있다. 스미스는 최근 몇 년간 이어진 화물 시장 침체가 업계 변화의 촉매제 역할을 했으며, 최근 가장 긴 불황 시장에서 완만한 회복세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마존 프레이트(Amazon Freight)는 자사 물류망을 더욱 확장하면서 LTL 시장에 본격 진입했다. 아마존 프레이트의 모건 로버츠 책임자는 8만 대 이상의 트레일러와 2만4000개의 인터모달 컨테이너를 보유한 자체 함대를 활용해 LTL 서비스를 제공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당사의 진화는 의도적으로 이루어졌다”고 강조했다.

이번 진출은 아마존이 자사 입고 물류를 위해 시작한 자체 함대 운영에서 시작해 판매자 대상 LTL 서비스, 나아가 일반 시장으로 확장하는 과정의 일환이다. 아마존 프레이트는 현재 제3자 창고, 유통센터, 소매 파트너 등 모든 유형의 목적지로의 운송을 지원하고 있다.

업계 전문가들은 LTL 시장의 구조적 변화가 대형 기존 업체와 신규 진입자 간 경쟁을 더욱 촉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기술 투자와 물류망 확장을 바탕으로 한 시장 재편이 향후 몇 년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출처: DC Velocity

출처 · 원문 DC Velo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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