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철도
철도

KTZ-에스토니아 철도 협력…중앙아시아-유럽 구간 운송 확대

KTZ와 에스토니아 철도가 중앙아시아-유럽 간 화물 운송 서비스 개발에 합의했습니다. 이는 중간회랑(TITR)의 북부 대안으로, 발트해 연결을 통해 중국-유럽 물류 다양화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TC
Transport Corridors
2026.07.06 · 읽는 시간 약 1분
Transport Corridors

카자흐스탄 철도 국영사 KTZ와 에스토니아 철도(Estonian Railways)가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국제 화물 운송 협력 강화에 합의했다. 양사는 철도 인프라 현대화와 물류 서비스 신규 창출, 트랜스카스피해국제운송노선(TITR) 내 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주요 의제로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는 KTZ 알다이베르게노프 이사회 의장과 에스토니아 철도 메를레 쿠르비츠 이사회 의장 간 면담에서 이뤄졌다. 특히 철도 디지털화에 중점을 두고, 양측은 인프라 모니터링 및 유지보수 경험을 공유하고 현대식 선로 진단 기법과 운송 효율성을 높이는 디지털 솔루션 도입 방안을 함께 검토했다.

이어 양사는 복합운송 발전 가능성을 타진하고 추가 화물 물량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협의는 에스토니아 항만과의 협력 및 카자흐스탄-발트해 연안국-유럽 노선의 운송 물량 증대 방안으로 확장됐다. 구체적인 추가 화물 규모나 협력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다.

양 철도 당국은 회동 이후 장기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물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기로 재확인했다.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화물 흐름이 증가하는 가운데, 양측은 기존 우크라이나 경로 대안으로 주목받는 TITR을 중심으로 협력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글로벌 공급망 차원에서 카스피해 횡단 경로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시점이다. 이번 협력은 유럽연합(EU)과 중앙아시아 간 교역 확대 기조에 힘입어, 향후 철도 복합운송 수요 증가로 이어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시장에서는 양국 철도사의 디지털화 공조가 화물 소요시간 단축과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지 주목하고 있다.

출처: rail-news.kz

출처 · 원문 Transport Corridors
이 기사가 유용했나요?매주 핵심만 추린 물류 브리핑을 받아보세요.
관련 기사
물류 인텔리전스 불러오는 중...